개그우먼 미자가 알려주는 다이어트의 정석
개그우먼 미자는 자신의 인스타에 “오예. 이틀간 미친 듯이 걷고 클렌즈했더니 -2.2kg. 내일 홈쇼핑 생방 전까지 -1.5kg 더 빼고 갈 거임! 간만에 노출 원피스 입어야지” 라는 글을 올려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유튜브를 통해 꾸준하게 먹방을 보여주면서 살이 많이 찐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다이어트 꿀팁을 살펴보면 이것이 바로 다이어트의 정석임을 알 수 있습니다.
Page Contents
1. 다이어트 선언
2. 다이어트 식단
3. 다이어트 스탭
다이어트를 주변에 최대한 알리기
다이어트를 한다는 얘기를 주변에 최대한 알려야합니다. 요즘은 SNS를 통해 챌린지를 하기도 합니다. 아주 가까운 지인에게는 평소에도 실패한 모습을 많이 보여줬을 수 있으니, 큰 마음을 먹었다면 알고있는 모든 지인들에게 선언하시기 바랍니다.
미자도 SNS를 통해 “먹방도 자주하다보니 관리에 소홀해지면 5kg 이상은 금방 불었다. 내일부터 건강한 다이어트 시작해보겠다”라며 다이어트를 선언했습니다.
‘소문내기’의 효과는 동참, 격려 등을 이끌어내며 다이어트에 대한 ‘동기부여’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눈치>라는 것이 보이기 때문에 스스로를 제어할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 식단
다이어트는 운동과 식단을 병행해야합니다. 다이어트를 하려면 먹는 것부터 클린하게 바꿔봐야합니다. 다만, 갑자기 양을 끊거나 극단적인 식단은 분명 요요를 동반할 수 밖에 없습니다. 양을 조금씩 줄이거나 한 끼 정도는 클린하게 바꾸는 것부터 차근차근 해보시기 바랍니다. 즉 다이어트라고 해서 100% 클린한 식단을 고집하기 보다는 중간중간 샐러드나 클린한 식단을 넣는 것입니다. 아침과 점심을 과하게 먹은 날은 저녁을 샐러드나 샌드위치, 무염식으로 소량, 클렌즈로 대체하는 등의 조절을 합니다.
다이어트 스탭
미자의 다이어트 팁 또 하나는 ‘차근차근’ 입니다. 다이어트는 처음부터 무리한 계획을 세우면 작심삼일로 끝낼 확률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 한다고 한 번에 다 바꾸려고 하지 말고,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사소한 것부터 바꿔보시기 바랍니다. 대신 모호한 것보다는 수치화해서 명확하게 해야합니다. 30분 걷기, 스쿼트 20개 하기 등에서 시작해서 시간과 횟수를 늘려가면 생활운동이 체질이 될 수 있습니다. 야식 먹는 횟수 반으로 줄이기, 밥은 3분의 1 덜어내기, 평상시보다 물 한 컵 더 마시기, 퇴근하는 길에 30분 걷기, 자기전 10분 스트레칭 같은 것도 좋습니다.
목표하신 체중이 있다면 이 다이어트의 정석을 기억하시고 본인만의 루틴을 만들어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