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타임즈에서 선정한, 의사들도 꼭 챙겨먹는 세계 10대 슈퍼푸드

요즘도 보약 드시는 분 계신가요?

약보다 중요한 음식 바로 슈퍼푸드인데요

슈퍼푸드는 노화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스티븐 프렛 박사의

“난 슈퍼푸드를 먹는다”라는 책의 제목에서 유래된 단어랍니다.

오늘은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슈퍼푸드를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본 자료는 삼성서울병원 임상영양팀에서 검수한

삼성서울병원 건강상식 자료를 참고하였답니다.

 

1. 귀리

콜레스테롤을 쭉쭉 내리는 심장 건강의 파수꾼, 귀리입니다.

귀리는 6종 아미노산을 골고루 함유해

근육 형성과 신진 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귤에 풍부한 불포화 지방산과 리놀렌산은

심장 순환계 질환을 예방하고 혈액 속에 콜레스테롤을 낮추어 줍니다.

양질의 지방산 이외에도 귀리에 풍부한 수용성 식이섬유소인 베타 글루카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심장병 당뇨병 환자에게 도움을 줍니다.

특히 오트밀은 혈당 지수가 다른 곡류에 비해 낮은 편으로

탄수화물이 체내에서 당으로 바뀌어 피로 들어가는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인슐린 분비가 적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고 변비 예방 식품으로도 좋습니다.

 

2. 블루베리

청춘을 되돌리는 푸른색의 보석 블루베리입니다.

신이 내린 보랏빛 선물이라 불리는 블루베리는 노화 질병을 일으키는 유해활성산소를 중화시키는 역할을 하는 보라색 수용성 색소 안토시아닌이 풍부합니다.

안토시아닌은 심장병과 뇌졸중을 방지하고 시력 보호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비타민C 비타민E와 같은 천연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지방의 염소를 돕고 면역력을 증진시키며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복부 비만에 좋은 식품입니다.

 

3. 녹차

내 몸과 마음을 편안히 힐링하는 초록색 빛, 녹차입니다.

녹차 특유의 쌉싸름한 맛을 내는 카테킨이라 불리는 성분은 몸속의 유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효과가 비타민E의 50배, 비타민C보다 무려 백배가 높습니다.

카테킨은 위암 폐암 등을 예방하고 콜레스테롤 흡수를 절리하여 체내 체질 축적을 방지합니다.

또한 혈압을 낮추고 심장을 강화하고 감기 바이러스의 활동을 저지시킴으로써 면역력 향상에도 도움이 됩니다.

녹차의 또 다른 성분 중 아미노산의 일종인 테아닌은 몸과 마음을 이완시키고 혈압을 낮추며 학습 능력과 집중력을 높여줍니다

 

4. 마늘

면역력을 쑥쑥 세균을 무찌르는 매운 향기의 주인공, 마늘입니다.

마늘의 향 성분인 알리 씨는 비타민B의 흡수율을 높여 피로 회복 스테미너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살균 항균 작용도 뛰어나 식중독균과 위대양을 유발하는 헬리코박터 파이로리 균을 죽이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알리신 외에도 유황화합 물질은 간암 대장암 등의 예방에 도움이 되는데요.

미국의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하루에 마늘 반쪽을 지속적으로 섭취했을 때 위암 발생 위험도가 50퍼센트 대장암은 30퍼센트로 감소한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5. 토마토

붉을수록 익힐수록 세포의 생기를 불어넣는 토마토입니다.

토마토에는 생리활성 물질과 비타민C 비타민K 등이 풍부하고

빨간색을 나타내는 라이코펜은 동맥 경화를 유발하는 나쁜 콜레스테롤이 혈액에 축적되는 것을 방지하고 혈관을 부드럽게 하여 혈류를 개선하고 심혈관 질환을 예방합니다.

또한 토마토의 칼륨은 몸속의 염분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 짜게 먹는 식습관으로 인한 고혈압의 예방에 도움이 되고 루티는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혈압을 낮춰주어 고혈압 환자에게 도움이 됩니다.

6. 브로콜리

비타민 덩어리로 만드는 반짝반짝 빛나는 얼굴, 브로콜리입니다.
브로콜리에는 비타민c가 풍부해서 하루 100그램을 먹으면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C를 대부분 섭취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C는 기미와 죽음 때에 좋아 깨끗한 피부를 원하는 사람에게 좋은 식품입니다.
그리고 비타민C가 풍부한 브로콜리를 비타민 e가 풍부한 아몬드와 함께 먹으면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오렌지와 함께 먹으면 비타민c가 강화되어 질병에 대한 저항력 또한 높아집니다.
뿐만 아니라 브로콜리를 적정량 매일 먹으면 위암 폐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암의 발병 확률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7. 아몬드

항산화 비타민으로 건강 잡는 고소함 비결, 아몬드입니다.
아몬드는 항산화 물질인 비타민이와 셀레늄의 주요 공급원입니다.
비타민E는 치매 예방에 도움을 주고 뇌세포의 노폐물을 제거해 세포를 활성화시키는 뇌 건강 영양소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셀레늄은 체내에서 생성된 과산화 수소를 분해하여 세포의 손상을 억제하는 기능을 합니다.
아몬드에 풍부한 섬유소는 배변 활동을 순조롭게 도와주고 지방 흡수를 방해하여 다이어트에 좋은 식품입니다.
하지만 견과류는 식물성 지방이므로 과량으로 섭취하면 열량이 높으므로 빵 과자 등 다른 고열량 음식을 피해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8. 적포도주

육류를 건강하게 즐기기 위한 신비의 과일주 적포도주입니다.
적포도주의 떫은 맛을 나타내는 카테키는 포도주 저장 중에 만들어지고 항산화 작용을 합니다.
적포도주에는 좋은 콜레스테롤을 체내에 증가시키는 폴리페놀 물질이 백포도주보다 열 배가 들어있습니다.
폴리페놀은 심장질환 뇌질환 암의 예방에 도움이 되고 혈압을 내리고 긴장감을 없애며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됩니다. 프렌치 패러독스라는 말이 있듯이 프랑스 사람들은 고포와 지방 시기를 하지만 심장질환 확률이 낮게 나타납니다.
이는 적포도주의 폴리페놀이 혈관의 산화를 방지해 혈관 건강을 지켜주는 것입니다.

 

9. 시금치

튼튼하고 뼈대 있는 초록 채소의 왕이죠. 시금치입니다.

시금치는 베타카로틴을 풍부하게 함유하는 녹황색 채소의 대표 식품으로 비타민D, C, 철분, 칼슘 등이 풍부해 허약 체질이나 어린이와 임산부에게 추천하는 식품입니다.
베타카로틴은 항산화 작용을 하여 동맥 경화 폐암을 예방하고 기름과 함께 섭취할 때 체내 흡수율이 좋아집니다.

입 부분에 풍부한 비타민C는 감기 예방 및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뿌리의 붉은 부분에는 조혈 성분인 구리와 망간이 풍부합니다.
시금치를 오랜 기간에 걸쳐 과잉으로 먹으면 수산으로 인한 신장 방광에 결속이 생길 위험이 있으므로 많이 섭취하는 사람은 하루에 500 그램 이상 먹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10. 연어

활기찬 붉은색 빛의 안티이징 생선 연어입니다.
슈퍼푸드 중 유일한 동물성 식품인 연어는 혈관 건강을 지켜주는 불포화 지방산인 오메가 쓰리 지방산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오메가 쓰리 지방은 연어 뿐만 아니라 참치 고등어 꽁치 등의 등푸른 생선에도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연어는 섭취 시 고혈압 동맥경화 뇌졸중 등의 혈관 질환을 낮출 수 있습니다.
연어에는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비타민 디와 강력한 항산화 성분 물질인 아스타잔틴이라는 붉은 색소 성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