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보고 먹어보고 좋은 마켓컬리 추천 아이템

마켓컬리에서 구매할 수 있는 다양한 추천 아이템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YOZM 플레인 그릭요거트 11,250원

YOZM 플레인 그릭요거트는 아침 대용으로 좋은 간단한 먹을거리입니다. 아침에 뭐라도 안 먹으면 하루 종일 허하고 기력 없는 분들에게는 특히나 추천하는데 플레인 그릭 요거트에 하루견과 한 봉지를 토핑해서 먹으면 좋답니다. 게다가 아침부터 유난히 당 떨어지는 날이라면 꿀 한두 스푼을 더해 뿌려 먹어도 맛있답니다. 여러 그릭 요거트를 먹어봤지만 YOZM 플레인 그릭요거트는 찐으로 꾸덕꾸덕 진득한 느낌이랍니다. 크림치즈 같은 질감 스푼으로 떠먹을 때 무거움이 느껴질 정도랍니다. 가끔 베이글에 발라 먹어도 좋고 토스트에 딸기랑 꿀과 함께 얹어 먹어도 좋답니다.

 

말리 태국 오렌지 주스 시남퐁 5,200원 / 돈시몬 오렌지 주스 4,100원

말리 신한퐁 오렌지 주스와 돈시몬 오렌지 주스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말리는 완전 이국적인 맛이고 돈시모는 익숙한 맛입니다. 둘다 정말 맛있는 오렌지 주스죠. 설탕이나 감미료 없이 착즙 100%라 오렌지 본연의 맛이 잘 느껴져서 좋답니다. 말리를 마셔보면 여기 방콕 아닌가하는 과한 착각을 느낄 수 있답니다. 돈시모는 아는 맛이 더 무서운 것이라는 표현이 맞습니다. 그저 신선한 오렌지를 바로 갈아서 먹는 듯한 맛이랍니다. 당도가 높고 신맛이 적어서 누가 먹어도 맛있다는 제품입니다. 한 번 사 놓으면 어느새 다 마셔버리게 된답니다.

 

창억 호박인절비 8,500원

창업 떡은 하나하나 개별 포장돼 있어 아침 대용으로 한두 개 꺼내 먹기에 좋답니다. 한 입 먹어보면 카스테라 가루가 입에 닿자마자 부드러움이 퍼지고 뒤이어 호박 인절미에 달달함이 입안 가득 몰아친답니다. 달콤 쫀쫀 고소함이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는 맛인데 여기에 아몬드 우유와 함께 먹으면 건강도 어울림도 좋답니다.

 

원주 복숭아빵 12,000원

원주 복숭아 빵은 가격도 착한데 진짜 복숭아처럼 생겼답니다. 한입 베어물자마자 복숭아 향이 은은하게 퍼집니다. 비주얼은 너무 예쁜데 맛은 별로면 어쩌지 했는데 앙금도 과하게 달지 않고 맛있답니다. 차와 함께 먹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리디아 오렌지 왁스타블렛 15,000원

미리아 왁스 타블렛 이 제품도 1만 원대로 선물하기에 좋답니다. 특히 모양이 너무 예쁜데 오렌지 라벤더 각종 꽃들이 촘촘하게 박혀 있습니다. 상큼한 과일향이 나는데 옷장에 리본으로 묶어서 매달아줘도 좋고 욕실에 방향제로 둬도 좋을 것 같습니다.

 

클리오 샤프 쏘 심플 워터프루프 펜슬 7,000원

펜스 아이라이너는 돌려서 쓰다 보니 거의 다 썼을 때 알아차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자주 쓰는 클리어 아이라이너도 마켓컬리에서 주문하는 아이템입니다. 주로 브라운과 다크 브라운을 즐겨 쓰고 부드럽게 잘 그려지고 블랙보다 자연스러워서 좋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