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대표 ‘애주가’가 공개한 1년 내내 술 마셔도 살 안 찌는 비법

어느 술자리나 '소주'를 물처럼 들이붓는 '주당'들이 한 명쯤은 꼭 있죠

연예계 역시 마찬가지로 몇 병을 마셔도 취하는 모습을 보기 힘들다는 스타들이 존재하는데요.

한국인의 평균 주량이 소주 1병을 조금 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애주가 스타들의 엄청난 주량은 상상을 초월한답니다.

 

최근 장윤정과 도경완 가족의 유튜브 채널 ‘도장TV’에 ‘장윤정은 왜 살이 안찌는지.. 여기에 답이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되어 화제입니다.

출처 : 유튜브 도장TV

장윤정은 대한민국의 트로트 가수로, ‘트로트’하면 떠오르는 가수 중 한 명으로 유명죠.

데뷔 후 20여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왕성하게 활동하며 많은 트로트 가수들의 롤모델로 꼽히고 있는데요.

소문난 애주가로 알려진 장윤정이 1년 내내 술 마셔도 살 안찌는 비법을 공개했습니다.

 

도경완은 과거 방송에 출연해 1년 중 364일 술 마시는 주당 장윤정의 생활습관을 폭로한 바 있죠?

실제로 장윤정은 회식 때 동료 4명과 소주 17병을 마실 정도로 술을 좋아하며 주량도 굉장히 세다고 합니다.

 

장윤정은 자신의 비결은 바로 ‘철저한 안주 관리’라고 설명했습니다.

메인 요리가 있어도 그건 도경완이 다 먹고, 난 관리하는 여자라 저칼로리 안주를 즐겨 먹는다고 하는데요.

출처 : 유튜브 도장TV

장윤정이 애정하는 저칼로리 안주는 바로 생김, 멸치, 무순, 오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장윤정은 그 중에서도 멸치볶음과 멸치무침을 요리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그녀는 개인적으로 멸치를 무쳐 먹는 걸 술안주로 좋아한다며, 멸치볶음과 멸치무침 요리법을 공개했습니다.

출처 : 유튜브 도장TV

실제 멸치는 충분한 칼슘으로 식욕을 억제해주는 효과가 있으며, 불포화지방산, 타우린 성분이 풍부해 혈관 건강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 혈관 염증 예방을 돕는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고, 염증을 유발하는 나쁜 콜레스테롤의 수치는 줄여준다고 하네요.

 

온라인상 프로필에 따르면 장윤정의 키는 168cm 몸무게는 48kg라고 하는데, 괜히 48kg 몸매를 유지하는 것이 아니네요.

비법이 의외로 간단하지만, 메인요리를 앞에 두고도 안주를 조절하는 것이 사실 쉽지 않죠.

본인이 장윤정처럼 술을 좋아하고, 자주 마신다 싶으시다면 차근차근 안주를 장윤정이 추천하는 저칼로리 식품들로 하나씩 바꿔보시는 것이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