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송장에 써있는 개인정보를 순식간에 지워주는 리무버

인터넷 쇼핑몰 많이 이용하면서 택배를 많이 시키는데 정작 택배박스에 개인정보인 주소와 전화번호, 이름까지 노출되고  있어 택배박스 등의 쓰레기를 버릴 때 찝찝한 경우가 많으실 것입니다.

그래서 쓰레기를 버릴 때 송장을 갈기갈기 찢거나 매직 등으로 칠을 하고 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그래도 찝찝한 기분은 있죠. 그럴때 추천하는 제품이 바로 택배송장리무버입니다.

택배 송장 리무버

택배 송장에 적혀있는 개인정보를 도용한 2차 피해 발생을 막을 수 있는 제품입니다. 요즘에는 시중이나 인터넷으로 흔히 구할 수 있는 제품이랍니다. 가격도 5천원 이하 제품이 많아서 가정에 하나씩 구비해놓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추천제품 1.

딱풀, 파스처럼 생긴 제품으로 송장에다 문지르면 글씨가 지워지는 리무버 형태입니다. 요즘 SNS에서 잉크를 지워주는 리무버로 많은 광고를 하는 제품인데, 쓱 지나가면 잉크를 지워줘서 하얗게 만들어줍니다. 손잡이를 올리면 칼이 나와서 택배를 분리할 때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몇번 눌러주면 액이 나옵니다. 이 액이 잉크와 닿으면 몇초만에 글씨들이 싹 지워진답니다. 반복해주면 확실히 지워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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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제품 2.

글자를 겹쳐 가려주는 스탬프형 제품입니다.

이 제품은 중국제품이고, 중간에 있는 버튼을 올리면 택배칼이 나옵니다. 택배를 뜯을 때 요긴하게 쓸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제품을 열어보면 스템프가 있는데 개인정보 위에 굴리면 인쇄가 되듯이 난잡한 글씨가 써집니다. 반복해서 겹쳐주면 개인정보가 지워지지만 잉크가 마를때까지 기다려야하는 단점은 있습니다. 잉크가 완전히 마르는데까지 약 5분정도 소요됩니다. 그리고 큰 글씨의 경우에는 100프로 가려지기는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택배의 잉크와 완벽한 싱크가 맞는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완벽한 안심을 할 수는 없지만 1차적인 방어효과로는 좋은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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