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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오상진, 김소영 부부 '40개월에 한글 읽은' 딸에 대한 한글 교육법

by 제리댁 2023.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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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냥 꼬물거리던 아기의 티를 벗고 말을 트고 나면서부터 부모들은 교육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죠. 사실 글을 트기 전부터 전집이 부모가 평생 읽은 책 이상으로 전시되어있는 집을 흔히 볼 수 있답니다. 그만큼 특히 한국에서는 자녀의 교육이 부모의 최대 관심사인듯 합니다. 최근 40개월에 한글을 읽는다는 오상진, 김소영 부부의 딸 수아가 TV에 많이 나오면서 많은 분들의 관심사가 되었답니다. 당연한 말이겠지만 아이의 비결은 부모의 양육법에 있었답니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서는 오상진, 김소영 부부 자녀 교육법에 대한 팁을 나눴습니다. 홍현희는 인생 6개월 차 아들 준범이의 근황을 전하며 "하루가 다르게 너무 커가니 엄마로서의 책임감이 막중해진다. 그런데 수아를 보니 초조해진다. 영어까지 잘하고, 한글도 잘 읽으니까, 6개월 된 아이한테 영어로 대화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농담을 던질 정도였답니다.

오은영 박사의 유아 한글공부는?

아이 = 오은영박사이죠

오은영 박사님의 한글교육법이 오은영TV에서 공개되었답니다.

- 한글은 학교 가기 전 만6세가 적당

한글 자체가 말을 할줄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쉽게 사용하도록 만든 것이기에 너무 이른시기에 가르칠 필요 없다는거죠. 하지만 학교가서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입학 전에 한글떼기 추천.

- 선긋기 도형그리기 준비단계 필요

손의 힘을 길러야 한글도 쓸 수 있음

- 소리로 인식하는 한글공부

통글자 인식은 상형문자인 한자에 적합, 한글은 소리를 바탕으로 만든 문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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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 김소영부부 한글교육법

오은영TV에서 나온 것을 보면 오상진 김소영 부부의 아이인 수아는 확실히 언어에 빠른 상황입니다. 홍현희가 6개월인 아이에게 초초해한다는 말을 들은 오상진은 "사람들이 아이가 40개월이 갓 지났는데 어떻게 한글을 읽냐고 많이들 물어본다. 저는 옆에서 한 글자 한 글자 많이 읽어줬다"는 비법을 전했습니다. "틀린 것보다는 잘한 걸 칭찬해주고, 아이가 잘할 때마다 하이파이브를 한다"는 것도 오상진의 교육법 중 하나입니다. 이제 아이는 잘 읽으면 자동으로 하이파이브를 위해 손을 내밀 정도라고 합니다. 그만큼 칭찬이 아이들에게는 큰 동기부여가 되는 것은 확실한듯 합니다. .

출처 : tvN '프리한 닥터'

덧붙여 김소영은 "저희는 장난감을 안 산다"는 팁을 더하기도 했습니다. "이게 진짜 비법"이라는 김소영은 "장난감이 없으니 (아이가) 글자를 장난감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선물 받은 것 이외에 저희가 사준 장난감은 없다"고 밝혀 패널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출처 : tvN '프리한 닥터'

 

다만, 아이마다 속도가 다를 수 있습니다. 그 속도를 알아차려주는것도 부모의 큰 역할인것이죠. 아이만의 속도에 맞춰 교육을 진행하면 굉장한 부스터를 얻을 수 있답니다. 아이도 부모도 만족할 상황이 만들어진다는 것이죠. 아이에게 스트레스는 오히려 후에 화를 부를 수 있으니 아이의 속도에 집중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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