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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다이어트에 좋은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 샐러리 효능 및 레시피

by 제리댁 2023.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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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할 때 성공과 실패를 좌우하는 것은 70% 이상이 바로 식단입니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 출연한 진서영 씨의 경우 9등신 몸매의 소유자로 모델로 활동중이라고 하는데 과거 과체중으로 고지혈증과 당뇨병 약을 복용해야 할 정도로 건강 상태가 좋지 못했다고 합니다. 건강이 악화된 것을 계기로 3년에 걸쳐 총 -16kg을 감량해 지금에 이르렀다고 하는데 그 음식이 바로 샐러리랍니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샐러리는 녹색 파이토케미컬이 풍부한 인기 채소 중 한 가지입니다. 건강에 효능이 좋은 영양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해독주스를 만들어 먹을 때도 거의 필수 채소 중 한 가지로 다루어지는 편이랍니다. 샐러리는 미나리과에 속하며 원산지는 남유럽, 서아시아, 북아프리카이며 아삭한 식감과 독특한 향이 있어 생으로 먹기도 합니다. 약용으로 쓰일마늠 샐러리 효능이 좋으며 수프나 소스에 첨가되어 음식의 맛과 향을 더해주는데 주로 활용됩니다.

특히나 생으로도 많이 먹는데, 우리에게 친숙한 식재료로서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인기가 많은 채소입니다. 피부미용부터 다양한 효능이 있는 샐러리는 건강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되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답니다.

샐러리 효능

샐러리에는 철분과 칼슘, 카로틴, 비타민 C, 비타민A, 리보플래빈, 니아신, 비타민E, 판토텐산, 아연 및 셀레늄, , 엽산, 비타민K, 풍부한 섬유질 등을 함유하고 있답니다. 식감도 아삭아삭하게 먹을 수 있는 편이여서 샐러리의 향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채소입니다.

이러한 샐러리의 영양성분들은 몸속의 염증을 줄이고,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일에 좋은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고혈압이나 궤양, 소화 기능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변비나 복부 팽만감, 더부룩함 등을 개선해서 속을 편하게 만들어 줍니다. 풍부한 식이섬유와 다양한 미네랄, 비타민들까지 합쳐진 건강식품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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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리 먹는 법

샐러리는 줄기와 잎 모두 먹을 수 있고, 씨앗도 향신료로 사용할 수 있는, 버릴게 하나도 없는 채소입니다.

잎부분은 허브와 같은 향까지 지니고 있어서 파스타에 토핑 하거나 볶거나 나물로 데쳐 먹는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기에도 좋답니다. 잘게 썰어서 볶음밥으로 볶아 먹을 수도 있고, 블렌더로 갈아서 마실 수도 있습니다.

 

샐러리 고르는 방법 *

1. 잎의 색이 선명하고 광택이 나는 것

2. 줄기부분은 두껍고 둥글며 심이 쭉 뻗은 것

3. 구멍이 있는 것은 피한다.

 

샐러리 줄기 그대로 즐기기

영양분을 고스란히 살려서 섭취하려면 가급적 생으로 먹는 게 가장 좋답니다. 샐러리 줄기는 이런 면에서 식감이 아삭하고 가볍고, 맛도 깔끔해서 그대로 먹기에 안성맞춤입니다. 샐러리 줄기를 마요네즈와 같은 소스류에 찍어서 그대로 먹으면 좋은데, 마요네즈가 싫으신 경우 땅콩버터를 찍어 드시는 것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특히나 키토제닉 식단을 선호하시는 분들에게 샐러리와 마요네즈 또는 땅콩버터 조합은저탄고지에 딱 들어맞는 식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때, 땅콩버터나 마요네즈를 고르실 때는 성분을 잘 파악하셔서 선택하시는 게 좋은데 땅콩버터의 경우 식물성유지, 경화유, 유화제 등이 함유되지 않은 순수 100% 땅콩만 볶아서 만든 제품을 권해드립니다. 마요네즈도 땅콩버터처럼 지방이 매우 풍부한 고지방 식품이라 마요네즈 또한 이왕이면 성분을 살펴보고 선택하시는 게 좋습니다. 마요네즈에는 식용유와, 달걀, 식초, 설탕, 소금 등으로 제조되는데 이때 사용되는 식용유를 가급적 식물성유지(팜유, 카놀라유, 대두유 등)이 사용된 것보다는 올리브오일이나 아보카도유가 사용되고 무설탕으로 제조된 마요네즈를 권해드립니다.

 

샐러리 잎 먹는 방법

샐러리의 잎은 줄기에 비해 향이 강하고 쌉쌀한 맛이 납니다. 파스타나 국수 등 여러가지 음식에 토핑하기에도 좋습니다. 만약 생으로 먹는게 부담된다면 나물로 만들어 드셔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잎부분을 적당히 떼어내서 끓는 물에 1분 이하로 살짝 데쳐서 들기름이나 참기름, 올리브유 등의 오일로 드레싱하고 참깨나 땅콩 가루 등을 뿌려서 먹으면 맛있는 샐러리 나물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샐러리 갈아 마시기

줄기를 생으로 먹는 방법 보다는 영양소 파괴가 있지만 불에 볶는 것 보다는 영양분을 최대한 살려서 섭취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샐러리를 믹서기나 블렌더에 갈게 될 경우 고속으로 회전하는 칼날의 마찰열에 의해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잘게 파편화 되면서 공기와 닿는 표면적이 넓어져서 산화에 그만큼 취약하게 됩니다. 칼날의 마찰열보다는 산화로 인한 영양소 파괴가 훨씬 크기 때문에 진공 블렌더를 사용하기도 하는데, 산화 반응은 공기중에 방치시켜둘 경우 서서히 진행되는 것이기 때문에 평소 갈자마자 바로 마시는 편이라면 일반 블렌더를 사용하셔도 괜찮습니다. 따라서 미리 갈아두고 나중에 드실 것인지 갈자마자 바로 먹을 건지, 평소 섭취 방식에 따라 진공블렌더를 사용할지 일반 블렌더를 사용할지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샐러리 전 만들어먹기

나는 몸신이다에 소개된 방법으로 전은 대표적인 고칼로리 음식으로 다이어트할 때 피해야 하는 음식 정도가 아니라 가장 피해야 하는 음식입니다. 생셀러리를 샐러드로만 먹기에는 너무 물리기도 하고 지겨워서 셀러리를 좀 더 맛있게 먹을 방법을 고민하다가 셀러리전이 탄생하게 됐다고 합니다. 설러리전의 맛을 본 패널들은 아삭함과 바삭함이 동시에 느껴질 정도로 익혔을 때도 생생히 살아있는 식감과 생각보다 단 맛으로 모두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재료 : 재료_ 샐러리, 200mL, 메밀가루 100g, 소금 1t

① 메밀가루 100g에 물 200mL와 소금 1t을 넣고 묽지 않게 반죽한다

② 기름을 두른 프라이팬에 샐러리를 적당량 펄쳐 구워준다

 

샐러리 피클 만들어 먹기

피클로 담아서 먹는 방법도 영양소를 많이 살려서 먹을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샐러리만의 청량감과 향내가 있어서 다른 피클에 비교해서 샐러리만의 독보적인 독특한 맛이 나는 피클을 먹을 수 있습니다. 만드는 방법도 무척 간단합니다.

먹기 좋은 적당한 크기로 샐러리의 줄기와 잎을 잘라준 후 줄기와 잎 둘 다 유리병에 넣고, 2 설탕1 식초1 비율로 혼합한 물을 유리병을 채울 만큼의 양만큼 끓인 후 유리병에 부어주면 끝이랍니다. 이후 식으면 냉장고에 넣어 두고 3일 후 먹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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