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내 독소 빼주는 비법

황사나 미세먼지 등 유해물질들이 호흡기나 피부를 통해 계속 노출되어있는 요즘에 먹는 식품마저도 인스턴트 식품이나 가공식품의 식품첨가물 등으로 몸이 망가지고 있답니다. 게다가 빼놓을수없는 과도한 스트레스와 과식, 폭식등의 행동습관은 독소 배출을 막아서 체내에 독소가 쌓이게 된답니다. 체내 독소가 쌓이면 활성산소가 증가하고 몸의 순환과 균형을 깨뜨려 면역기능이 저하되기 때문에 각종 질병에 취약하게 되는데 생활속에서 간편하게 독소를 배출하는 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체내 독소를 빼주려면 물과 베이킹소다를 함께 마셔보시기 바랍니다. 

베이킹소다는 보통 밀가루와 함께 베이커리를 만들때 많이 쓰이는 재료인데, 베이킹소다에는 지방산을 중화시키는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고, 오염물질을 흡착하는 성질이 있답니다. 그래서 빨래를 할때에도 소량의 베이킹소다를 첨가하면 잘 지워지지 않는 기름때나 얼룩, 들러붙은 먼지를 제거할때도 유용하고 주방 등 청소를 할때도 천연세제의 역할을 하고 있답니다. 이렇게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인 베이킹소다는 물어 넣어 먹었을때 몸속에서 놀라운 변화가 생긴답니다. 

 

결장이 깨끗해지는 효과

결장이 독소와 효모로 가득 차게 되면 신체는 염분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게 되며 비타민 흡수도 어려워지는데, 물에 베이킹소다를 넣어 마시면 결장이 깨끗해지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베이킹소다는 위장관의 독소를 깨끗하게 만들어주는 효능이 있어 독소 제거 및 염분을 배출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포만감과 함께 지방연소에 도움

베이킹소다 물의 효능은 알칼리 성분이 지방과 근육을 에너지로 변환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베이킹소다 물은 포만감을 주며 혈액의 pH수치를 높여주어 지방 연소에 도움을 준답니다. 

 

요로감염증 예방 효과

여성들에게 자주 발견되는 질환인 요로감염증이 있는 경우에는 처방약과 물 한잔에 베이킹소다 한 스푼, 레몬 반개의 즙을 섞어 마시면 베이킹 소다의 알칼리성 물질이 소변의 산성을 조절해줘서 요로감염증의 통증을 줄여준다고 합니다. 

 

신장건강

천연 전해질 성분인 베이킹소다는 혈액의 pH 수치 조절을 도와 신장이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해준답니다. 보통 신장 관련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탄산수소염 수치가 낮고 이로 인해 세뇨 관성 산증이 유발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경우 저녁 식사 후에 베이킹소다 한스푼을 탄 물을 섭취해 주게 되면 혈액 산성 레벨의 균형을 맞추고 신진대사 작용을 원활하게 만들 수 있답니다. 

 

통풍증상에도 도움

통풍의 원인 중 하나가 체내 요산이 쌓이는 것입니다. 베이킹소다에는 산 억제 성분이 있어서 요산의 증가를 억제해주며 이로 인해 통풍 증상을 해소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소화불량에 도움

만성 소화불량이 있다면 베이킹소다 물이 지방분해를 도와주어 위가 부담없이 음식물을 소화시켜주기 때문에 식후에 베이킹소다 물을 한잔 먹는것을 권한답니다. 또한 위산역류로 고생하는 경우에도 알칼리 성분이 과도한 위산을 중화시켜 증상을 완화해준답니다. 

 

베이킹소다물 주의사항

- 하루 3스푼 이상 섭취시에는 오히려 부작용이 있을 수 있어 3스푼 이하로 먹는것을 권장합니다. 

- 적정량을 단기적으로 섭취하도록 합니다. 

- 한잔 기준, 1/2 티스푼만 넣어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베이킹소다